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 및 내부 직원 만족도 향상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일 10:00, 본관 1층 로비에서 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생일을 맞은 직원 총 9명에 대한 생일 축하 파티를 가졌다.

이번 생일 축하 행사는 경찰서장의 장미꽃 전달, 전 직원이 축하 공연에 맞춰 생일 축하노래 및 다과, 커피와 함께 화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생일을 맞은 한 직원은 “어렸을 적 이후 이렇게 많은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일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남다르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주변 동료들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는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해줌으로써, 소통과 격려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내부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면 이는 곧 주민들의 대한 더 나은 치안 서비스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하늘 아래 가장 안전한 도시 천안을 만들도록 전 직원이 정성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