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전개로 음주운전 ZERO화에 앞장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은 1일 아침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숙취운전 점검을 실시했다. 의무위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1개월간 공직기강 확립 총력 대응기간 운영 중인 천안서북경찰서는 충남권 내 음주운전 근절 우수 경찰서로 손꼽히며 치안수요 및 경찰관인원이 가장 많은 천안?아산?서산 권 중에서는 최우수를 달성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각종 사건, 사고에서 주요원인의 하나로 과도한 음주를 꼽고 잘못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전 직원 대상 꾸준한 교육과 릴레이 문자메시지 발송, 가상 음주운전 체험, 의무위반 4행시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천안서북경찰서장(총경 김보상)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이 전날 음주로 업무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자정분위기 조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천안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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