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사무처장 서정욱)은 29일(화) 14시 강서구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부산솔로몬 로파크(센터장 윤일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솔로몬 로파크는 법무부에서 부산 · 경남권 초·중·고교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과 모의재판, 국회 입법과정 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부산 구포문화공원 부지에 지상3층 규모로 설립되는 시설로서 오는 5월 개강 예정이다.
1층에는 주민들이 편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법어울터’ 북카페와 식당이 마련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기획전시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시선관위에서는 부산솔로몬 로파크내 선거체험관을 설치하여 학생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교육 및 선거 제도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