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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review] 연극 <두 코리아의 통일> 프레스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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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review] 연극 <두 코리아의 통일> 프레스콜

윤빛나 | 기사입력 2016/03/21 [17:42]

[Photo Preview] 연극 <두 코리아의 통일> 프레스콜

윤빛나 | 입력 : 2016/03/21 [17:42]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내외신문=윤빛나 기자] 3월 16일 오후 2시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연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시연에는 박현미, 전중용, 성여진, 정나진, 김시영, 박경구가 참여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사랑에 관한 주제로 17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은 이번 프레스콜에서 결혼, 사랑, 죽음, 청소, 기억 다섯 장면을 선보였다. 극단 프랑코포니 임혜경 대표는 “공연 제목 때문에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지만 전혀 관계가 없다. 은 사랑과 그 사이의 인간관계를 탐구하는 예리하고 현대적인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극단 프랑코포니는 매번 작품을 올릴 때마다 대본집을 낸다. 하지만 이번 은 검수를 받는 시간이 길어져 대본집 출판이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박현미 배우는 “다양한 역할을 하게 돼 흥미롭고 재밌다.”며 팀웍이 좋아 즐겁게 작업중이라고 말했다. 전중용 배우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하기 나름이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성여진 배우는 번역극이라 대사가 입에 착착 감기진 않지만 사랑의 아픔, 갈등, 위로를 풀어내었기 때문에 대사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정나진 배우는 “연습하면서 배우들이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대사를 바꾸기도 했다.”며 작업 과정을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이미 여러 번 극단 프랑코포니와 인연을 맺은 김시영 배우는 “프랑스 작품을 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 깊이와 밀도를 가지고 연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에피소드가 많고 배우들이 많아 걱정이 됐지만 스텝, 배우들의 사랑으로 무대를 꾸며가고 있다고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의 막내인 박경구 배우는 “무대 위에서 성여진 배우와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점”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겨줬다. 선배 배우들이 많은 충고를 해줘서 즐겁게 작업하고 있으며 터닝 포인트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이번 작품의 연출은 맡은 까띠 라뺑 연출은 “의 작가인 조엘 폼므라는 사실적인 것과 환정적인 것을 동시에 구축하는 작가다. 그래서 현실과 픽션 사이에 경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사랑 역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연극 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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