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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署, 난폭ㆍ보복운전 교통범죄수사팀 특별단속 추진

구남휘 | 기사입력 2016/02/22 [15:52]

서천署, 난폭ㆍ보복운전 교통범죄수사팀 특별단속 추진

구남휘 | 입력 : 2016/02/22 [15:52]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은 2월 16일 경찰서 교통조사계 사무실에 기존 ‘뺑소니팀’을 ‘교통범죄수사팀’으로 변경하여 뺑소니 중점업무로 하되 난폭ㆍ보복운전 수사를 병행하고, 기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로 의율했던 보복운전에 대해 해당 조항의 위헌결정으로 형법을 의율하여 처벌하도록 조치한다.

블랙박스 동영상 및 목격자 확보 등 피의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대해 난폭ㆍ보복운전으로 입건하여 수사 및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전준열 경찰서장은 “난폭운전을 형사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16.2.12.)에 따라 홍보를 실시하고, 3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난폭ㆍ보복운전에 대하여 경각심을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스마트 국민제보 교통위반신고 항목에 난폭ㆍ보복운전 신고 전용 창고를 만들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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