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권혁복 기자]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이 제1기 고객평가단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쇼핑 고객평가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총 25명 선정, 올해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고객평가단은 K쇼핑 방송 모니터링 및 인터넷몰, 모바일앱 체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개선 의견을 제안하고 신상품 품평회에 참여해 상품 선정 등에도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개진할 예정이다.

K쇼핑은 고객평가단 활동을 통하여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고객만족도를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KTH 오세영 사장은 “K쇼핑은 맞춤 추천 쇼핑, 실시간 채널 연동형 커머스 등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차별화와 함께 고객의 의견 청취를 통해 고객 가까이에서 변화하고 개선하는 T커머스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