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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23일부터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2 [16:30]

경기도,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23일부터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5/11/22 [16:30]

[내외신문=김영현 기자]정부가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5일 국가장’으로 거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기도가 공식 분향소 설치 등 국가장 준비에 들어갔다.

 

도는 22일 밤 경기도청 신관 4층에 분향소 설치를 완료하고 23일 오전 9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는 26일 자정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앞서, 도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이 알려지자 22일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 명의의 애도논평을 내고 조기를 게양하는 등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남 지사는 애도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큰 별 거산(巨山) 김영삼 전대통령의 서거를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애도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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