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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5년 미래문화포럼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5 [14:13]

문체부, 2015년 미래문화포럼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1/05 [14:13]


[내외신문=심종대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대행 이원태)와 함께 주최, 주관하는 ‘2015년 미래문화포럼’이 오는 6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매년 문체부에서 발표하고 있는 ‘문화예술 10대 트렌드’를 주제로 열리는 ‘미래문화포럼’은 관련 분야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문화예술의 변화와 새로운 현상을 공유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함께 모색키 위한 행사로서, 2010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특히 올해 포럼에서는 ‘2015년 문화예술 10대 트렌드’와 함께 ‘2020년 문화예술 5대 메가트렌드’를 동시에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토론의 깊이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예술계의 변화’, ‘여가문화의 변화’, ‘문화주체의 변화’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되고, 포럼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우리 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2015 문화예술 10대 트렌드’의 지속성과 이슈 변화 등을 분석해 올해 연말 ‘2016년 문화예술 10대 트렌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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