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제1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기간 동안 ‘행복한 보성군을 여는 정부3.0’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축제장소인 다향체육관에서 정부3.0 홍보용 별도의 부스를 운영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정부3.0 홍보물 리플릿, 브로셔를 배부하고, 군민 중심의 정부3.0 선진사례를 홍보해 주민이해를 높이고 군민 체감도를 제고했다.

또한 서편제보성소리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부3.0인식 확산을 위한 정부3.0 퀴즈맞추기 행사는 정부3.0이 무엇인지를 적극 알리고 정부가 제공하는 선제적 맞춤형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차와 소리의 고장, 축제현장에서 신뢰받는 정부, 국민 행복 국가라는 정부3.0 비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정부3.0 성과를 위해 나라e음 PC영상회의 실시, 군민이 직접 정책을 만드는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적극 운영 등 정부3.0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응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강화하고 정부3.0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