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보성군, 박윤옥 국회의원 명예군민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2 [19:08]

보성군, 박윤옥 국회의원 명예군민 선정

편집부 | 입력 : 2015/10/02 [19:08]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제19대 새누리당 박윤옥(여.66세) 국회의원을 제5호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윤옥 국회의원은 보성군이 공모한 ‘2015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이 선정돼 지난 8월 보성아산병원에 외래산부인과가 개설 운영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보성다향대축제 홍보 및 보성 감자 사주기 운동 등에 앞장서 군정 발전과 대외적으로 보성군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

 

보성군은 오는 17일 제1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기념식장에서 박윤옥 의원에게 명예군민패와 기념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보성군은 명예군민 조례에 의거 박윤옥 의원이 명예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하는 한편 군정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 및 군정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윤옥 의원은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표와 국민권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고,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에 입성해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