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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의사들 비엔날레에 ‘매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1 [19:30]

태국 의사들 비엔날레에 ‘매료’

편집부 | 입력 : 2015/10/01 [19:30]


비엔날레 공식후원사 메디톡스, 태국 피부과 의사 초청

 

[내외신문=김현준 기자]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메인스폰기업인 메디톡스는 1일 태국 피부과 의사 11명을 초청해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메디톡스가 한국의 미를 해외에 소개키 위해 마련한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이들은 기획전, 특별전, 미디어프로젝트존 등을 관람하면서 비엔날레의 매력에 반했다.

 

이날 비엔날레를 방문한 닥터 마니트씨는 “이번 비엔날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전혀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비엔날레가 해외에 더 잘 알려지면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다양한 공예전시품과 CD파사드, 미디어공예월 등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이들의 방문을 위해 전담 영어 도슨트를 배치했다.

 

한편,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메인스폰기업인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의 개발 및 제조.판매를 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일본, 태국, 이란, 브라질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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