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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 명절 사랑의 온정 릴레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30 [12:11]

보성군, 추석 명절 사랑의 온정 릴레이

편집부 | 입력 : 2015/09/30 [12:11]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관내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총 1,358세대를 대상으로 27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12개 읍.면 자원봉사단체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선, 과일, 쌀, 생활용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고, 지난 26일에는 보성역, 벌교역에서 귀성객을 위한 음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군수는 24일 복내면 소재 ‘행복노인전문요양원’ 방문을 시작으로 ‘작은자의 집’, ‘밝은동산’을 찾아가 생활용품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중인 경찰서 112타격대, 벌교 7중대를 방문해 320만원 상당의 보성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추석명절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소외받는 저소득층 세대가 없도록 각종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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