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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 회원 가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9 [14:31]

김윤덕 국회의원,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 회원 가입

편집부 | 입력 : 2015/09/19 [14:31]


[내외신문=정재화 기자]전북 부안 출신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전주 완산구 갑) 국회의원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 회원에 가입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장학재단은 김 의원이 최근 김종규(부안군수) 장학재단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부안지역 창의적 인재 육성과 교육소외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재단 정기후원(CMS)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주 완산구 갑을 지역구로 초선 국회의원인 김 의원은 부안 출신으로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운영위원 및 상무위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덕 의원은 “부안의 늦둥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정기후원 회원에 가입하게 돼 기쁘다”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과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장학재단이 잘 챙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부안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정기후원 회원으로 가입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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