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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목재문화체험장 시범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9 [11:24]

김해목재문화체험장 시범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5/09/19 [11:24]


[내외신문=이선영 기자]경남 김해시 관동동 반룡산 공원내 위치한 김해목재문화체험장이 올해 말 개장을 앞두고 로는 10월 13일부터 4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체험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목재문화 정보와 다양한 목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재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유아들이 목재놀이시설(장난감)을 사용하면서 즐길 수 있는 목재체험놀이터와 시민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목공체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가족단위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접수(예약)를 통해 체험료와 재료비만 납부하면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김해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해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는 현재 구축중으로 다음 달 5일부터 개설돼 이용 및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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