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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LG U+ 용산사옥 찾아 우수사례 벤치마킹 ‘화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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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LG U+ 용산사옥 찾아 우수사례 벤치마킹 ‘화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1 [13:28]

서울시 공무원, LG U+ 용산사옥 찾아 우수사례 벤치마킹 ‘화제’

편집부 | 입력 : 2015/09/11 [13:28]


[내외신문=심종대 기자]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미래 핵심 비전인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가 서울시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서울시에서 인사, 총무, 인력개발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 20여명이 11일 용산사옥을 방문해 최첨단 시설을 둘러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무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기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 뒤 이를 서울시 행정 등에 적용할 새로운 과제를 발굴키 위해 LG유플러스 본사를 직접 찾았다.

 

이들은 LG유플러스 관계자로부터 앞선 기업문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911 문화’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911 문화는 9 (구)체적인 사안으로 1 (하루)전에 의제를 공유하고 1 (한)시간 내로 마치는 ▲911 회의를 비롯해, 9 (아홉)시에 업무를 시작해 11 (열한)시까지 몰입하는 ▲911 집중근무 및 9 (구)두로 1 (한)장으로 1 (한)번에 보고하는 ▲911 보고 등이다.

 

서울시 공무원들은 이어 용산사옥의 ‘특별한 공간’을 찾기도 했다. 21층 모든 구간의 ‘건강 계단’에는 계단을 오를수록 소모되는 칼로리 양을 비롯해 음식 습관, 운동 습관, 마음 습관 등에 관한 명언이 새겨져 있어 직원들의 힐링을 돕는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헬스장 등도 둘러봤다.

 

LG유플러스 박대성 총무팀장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용산사옥 곳곳을 둘러보면서 첨단시설은 물론 직원들을 배려하는 기업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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