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제9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 IN SEOUL 성황리에 종료.

이종학 | 기사입력 2015/09/09 [00:46]

제9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 IN SEOUL 성황리에 종료.

이종학 | 입력 : 2015/09/09 [00:46]


패션쇼, 콘서트, 방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9회가 지난 9월 6일 일요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의 가수들과 함께 ‘SGC SUPER LIVE IN SEOUL’ 제 9 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 9회 서울걸즈컬렉션 행사에는 특별 MC로 YG K+소속 모델 김기범과 변우석이 출연하였으며 SGC SUPER LIVE의 막을 열어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원더걸스의 오프닝 무대와, 대세 아이돌 갓세븐, 몬스타엑스 등이 SGC SUPER LIVE를 빛내 주었다. 이어 힙합 아티스트 계범주, 뉴챔프와 신인그룹 포켓걸스 또한 행사의 축하 무대에 올랐다. 그룹 EXID는 2회 연속으로 출연을 하여 또 한번 SGC SUPER LIVE의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신인 그룹 여자친구는 런웨이를 선보이며 더욱 돋보이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SGC SUPER LIVE IN SEOUL (제 9회 서울걸즈컬렉션)’은 한류 가수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정상급 브랜드의 패션쇼가 진행되었으며 국내 브랜드 뉴욕스토리, 포가튼닷츠, 알로곤, 위업바이휘진 등의 한국의 트렌디한 디자이너들의 브랜드와 함께했다. 브랜드 뉴욕스토리는 글로벌 홀세일을 메인으로 세계 중심에 서있는 한류 컨텐츠를 코리아 패션과 접목한 국내 유망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아주 트렌디한 룩을 선보이며 SGC SUPER LIVE의 첫 번째 런웨이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선보인 브랜드 포가튼닷츠는 중성적인 무드와 실루엣 안에 여성스러운 요소의 디테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서 시적인 메시지를 컨셉으로 하여 이를 원단, 부자재 등으로 은유하고 시인이 시를 통해 메세지를 전하듯이, 옷으로 시를 쓴다는 느낌으로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신선한 느낌의 브랜드로서 여성스럽고 디테일한 룩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런웨이를 펼쳤다.

또한 지난 8회에도 함께 했던 브랜드 알로곤은 대한민국 탑 디자이너 신용균, 최수지 디자이너가 이끄는 컬렉션 브랜드 YKS의 하이스트릿 세컨 라벨 브랜드로서 9회에도 역시 멋진 런웨이 무대를 만들었으며 그룹 여자친구가 런웨이를 함께 하며 다채로운 런웨이를 선보였다. SGC SUPER LIVE 의 마지막 런웨이를 장식했던 브랜드 위업바이휘진은 국내 패션 디자이너 업계에 탄탄한 베이스와 예술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신예 디자이너 서휘진 디자이너의 브랜드로서 독창적인 런웨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번 SGC SUPER LIVE IN SEOUL은 다음카카오TV와 유명 유투브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생중계되었으며 및 녹화방송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하반기에는 SGC SUPER LIVE 월드투어를 계획 중에 있다고 주최사는 밝혔다.

서울걸즈컬렉션은 트렌드에 중점을 맞추어 패션과 k-pop을 신선한 방식으로 제시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10대 ~ 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리얼클로즈‘를 컨셉으로 국내 패션브랜드와 화장품의 시즌 트렌드 제안, 스트리트 패션 제시가 동시에 이뤄지는 한류 콘서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한편 SGC SUPER LIVE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 왔으며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SGC SUPER LIVE' 로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하였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