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경하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다음 달 8일 ‘넥센타이어DAY’를 맞아, 목동야구장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타이어는 28일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구매 고객 및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목동야구장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를 구매하고 新명품보증서를 온라인에 등록한 기존 고객 중 전화조사를 통해 300명을 초청한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에서 넥센히어로즈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100명도 추첨을 통해 초청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월 2일까지이고, 다음날 넥센타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매월 8일부터 15일 까지를 ‘넥센타이어DAY’ 기간으로 지정하고 타이어 무상점검 및 각종 사은품을 고객에게 증정하는 등 ‘넥센타이어DAY’를 통해 고객 혜택 강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 11번가와 제휴해 프리미엄 제품 엔페라 888개를 1만원에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9월 8일 목동야구장에서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10만원권 이용권을 5만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와 영화 ‘미션임파서블’을 활용한 광고를 시행하는 등 고객 혜택 강화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한국총괄 임금옥 전무는 “매월 시행되는 ‘넥센타이어DAY’를 맞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