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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도서관문화’ 8월호 발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3 [19:20]

월간지 ‘도서관문화’ 8월호 발행

편집부 | 입력 : 2015/08/03 [19:20]


[내외신문=심종대 기자]한국 도서관계의 도서관문화를 선도하는 월간지 ‘도서관문화’ 8월호(통권 482호)가 발간됐다.

 

이번 8월호 특집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도서관계 원로와 현장의 사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도서관협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가진 좌담회가 수록됐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70년의 역사 동안 수립해 온 한국도서관협회의 정체성과 앞으로 한국도서관협회의 역할과 나아갈 바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또 ‘사진으로 보는 한국도서관협회’, ‘숫자와 그래프로 보는 한국도서관협회’ 등을 통해 지난 70년의 한국도서관협회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또한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최은주 위원장의 ‘한국도서관협회의 70년을 돌아보며’라는 칼럼을 통해 도서관과 도서관인의 전문단체로써 도서관인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도서관협회의 발자취를 돌아보았다.

 

도서관 포커스에서는 이용훈 한국도서관협회 부회장이자 서울도서관 관장의 ‘도서관에서 사라져 간 것들을 추억한다’를 통해 도서관에서 과거와 현재의 것들에 담긴 가치와 중요성을 더 세심하게 보존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이야기하고 도서관 플러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을 비롯한 여러 국내외 도서관계 인사들의 한국도서관협회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국내외 도서관계 소식과 국내의 신설도서관 소개, 우리분야 새로 나온 책 등 도서관의 행사와 다양한 소식을 담고 있다.

 

‘도서관문화’는 도서관 전체 관종의 소식을 다루는 도서관계의 유일한 잡지로, 매월 25일 발행되고, 정부, 지자체, 국회, 언론사 및 유관기관, 국립중앙도서관, 미국국회도서관 등 국내외 도서관(회원 포함), 미국도서관협회, 일본도서관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박물관협회 등 국내외 관계기관 등으로 약 3,300부를 배포하고 있다.?

 

‘도서관문화’는 한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웹진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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