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드마리스에서 뷰티 서포터즈인 엘리안 4기 해단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뷰티 서포터즈 엘리안 4기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총 6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엘리샤코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개인 미션과 신제품 기획, 브랜드 마케팅 제안 등의 다양한 팀 미션 수행을 통해 엘리샤코이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수료증 증정과 최종 우수 활동자 시상이 진행됐다. 또 노력상, 패셔니스타상과 같이 특별상도 별도로 시상됐다.

최종 우수 활동자로 시상된 노도연(23) 씨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최종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노도연 씨는 “엘리안4기 활동을 통해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뷰티 마케터로 거듭날 수 있는 마케팅 실무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최종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기몰이 중인 엘리샤코이 국주 쿠션은 화사한 쿠션으로 애칭을 변경하면서 2차 전성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