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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민영기, ‘불후의 명곡’ 폭발적 가창력으로 무대 장악: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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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민영기, ‘불후의 명곡’ 폭발적 가창력으로 무대 장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12:25]

뮤지컬 배우 민영기, ‘불후의 명곡’ 폭발적 가창력으로 무대 장악

편집부 | 입력 : 2015/07/17 [12:25]


[내외신문=장민영 기자]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가수 구창모 특집편 2부에서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단독 무대로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방송된 ‘가족 특집’편에 아내 이현경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민영기는 오랫동안 뮤지컬계 최고의 남자배우로 활동해왔지만 단독으로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이번 무대가 처음이다.?

 

민영기는 가수 구창모의 히트곡 중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를 선곡해 화려한 무대 장치나 퍼포먼스 없이 오직 음악으로 승부를 보기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영웅’, ‘로미오와 줄리엣’,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수많은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명불허전의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과 영역을 만들어온 민영기는 이번 무대에서 서정성을 강조한 편곡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가수 구창모 특집 1부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장미여관을 상대로 4표 차이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2부에는 민영기, 허각, 김연지, 홍경민, DK, 세발까마귀가 출연해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첫 단독 무대가 꾸며지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구창모 특집 2부는 이달 18일 오후 5시 55분 KBS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민영기는 오는 7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해 근대국가 건설을 꿈꾸던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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