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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심종대 기자]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제195차 회의가 우리측 위원장인 신재현 외교부 북미국장과 미측 위원장인 테런스 오쇼너시(Terrence J. O’Shaughnessy) 주한미군 부사령관 주재하에 오는 15잉 오후 2시 30분 외교부 양자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합동위원회 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탄저균 샘플 배달사고 관련 합동실무단 구성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발생한 포천 도비탄 사건 등 여타 현안을 논의하고, 환경, 노무, , 시설구역 등의 분야와 관련한 SOFA 운영현황 점검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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