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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의 강렬한 레드 백으로 상위1% 재벌가 패션 완성

내외신문 심종대 | 기사입력 2015/06/18 [14:17]

가면, 수애의 강렬한 레드 백으로 상위1% 재벌가 패션 완성

내외신문 심종대 | 입력 : 2015/06/18 [14:17]


드라마 가면에서 수애의 상위 1% 재벌가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는 시청률 11%로 현재까지의 최고 기록을 세우면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굳건히 달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우와 변지숙의 케미가 돋보였다. 서은하로 살아가고 있는 변지숙이 최민우에게 “난 비밀이 많다. 가면을 썼다”라고 힘들게 말하자 최민우는 변지숙의 말에 대답하며 기습키스를 해 애틋한 장면을 그렸다.

그리고, 침대를 쇼핑하는 장면에서 최민우는 갖은 핑계를 대며 “우리가 침대를 따로 쓰면 소문이 난다” 며 변지숙과 함께, 한 침대에 자고 싶은 속마음을 비추며 둘의 묘한 러브라인이 기대된다.

또한, 호소력 있는 수애의 연기와 함께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이 돋보이는 럭셔리룩이 드라마 내용만큼이나 화제다. 올블랙 원피스에 언발란스한 네크라인으로 특별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올블랙 원피스에 강렬한 레드 백으로, 섹시함과 고상함을 모두 발산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수애의 레드 백은 컨템포러리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프라하 토트백’으로 섬세한 크로코다일 가죽과 다양한 잇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SBS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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