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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낭송예술협회, 행복한 시낭송 송년콘서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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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낭송예술협회, 행복한 시낭송 송년콘서트

조기홍 | 기사입력 2023/11/27 [07:22]

한국시낭송예술협회, 행복한 시낭송 송년콘서트

조기홍 | 입력 : 2023/11/27 [07:22]

             △2023 행복한 시낭송 송년회콘서트 단체 기념촬영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한국시낭송예술협회 (이혜정 회장)는 시와 사랑과 정이 있는  행복한 시낭송 송년콘서트를 보스톤카페에서 11월 25일 개최했다.

 

전체 행사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김병덕 사무총장이 맡아 진행했다. 사회자의 개회사로 문을 열면서 회장의 인사와 내빈소개가 있었다.

 

이혜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귀하신 행랑 가족과 함께 송년회를 갖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멀리서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행복한데 후원해 주시고 정성스럽게 물품과 음식을 후원해 주셔서 너무나행복하고 감사하다. 오늘 행운권 추첨으로 나누어 줄 선물도 준비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시고 기타연주 하모니카 연주 등 멋진 선생님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면서 행복한 송년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김광미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다."행랑에 올 때마다 따스한 미소로 반겨 주시는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송년회를 준비하시면서 세심한 배려와 사랑에 감동이다. 오늘 휼륭하신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다.

 

이어서 신임임원 및 운영이사 위촉장 수여가 이혜정 회장으로 부터 있었다.

 

신임임원 (3인) 공연예술감독(오수민)공연위원장(김명선)대외홍보위원장(안중태) 수여가 있었다.

운영이사(10 인)권경숙, 권정자, 서교, 오순옥, 이금순, 이덕희, 이영신, 최돈애, 홍담재, 황병관이 이사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서 대상.금상. 공로상을 수여해 대상 (7명)강민자, 류화옥, 서교, 엄귀화, 이윤경, 최미경, 홍종복 금 상(3명)원연숙, 김남숙, 황병관이 받았다.

 

 

 

 

            △ 한국시낭송예술협회 이혜정 회장 인사말 내빈소개

단체 사진 촬영을 가진 후 2부는 오경복 부회장이 맡아 유머와 위트를 안겨주면서 매끄러운 명품 사회로 진행됐다.

여는 노래로 음유시인의  이민구 가수의 오프닝 연주와 노래가 있었다.

대상 금상 공로상 수상자 낭송이 있었다.

홍종복 /우포늪 왁새/ 배한봉

엄귀화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나태주

최미경/행복한 사람/이생진

원현숙/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김남숙/오늘의 약속/나태주

황병관/임진강에서 /정호승 낭송이 있었다.

특별공연으로 권태섭 하모니카 연주가의 물방아 도는 내력/새벽길 2곡 멋진 연주가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서 특별공연을 플라멩코 & 기타연주로 박종화.운젤리타 DUO(고엽.아스투리아스- 전설.라쿰파르시타)의 축제가 한국시낭송예술협회 송년회에서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서 시낭송으로

김광미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김재진 시

권경숙/그대의 빈자리 ,꽃잎에 물들고 싶다/자작시

홍담재/바늘 구멍속의 낙타/고형렬 시

최돈애/첫눈이 내리는 날에/ 최돈애 시

오순옥/아버지는 별이 되고/오순옥 시

권정자 /나하나 꽃 피어/조동화 시

김향미/아버지와 커피/윤보영 시

이덕희 /국화 앞에서 /김재진 시

이영신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도종환 시

유현숙 /길 /김유권 시

 

시 퍼포먼스로 오수민 낭송가의 고층빌딩 유리창 닦이의 편지 / 김혜순 시로 유리창닦이의 삶의 애환이 담긴 시를 멋진 시 퍼포먼스로 보여주었다.

 

노정남 /마지막 장미/김남조 시

고순득/새 아리랑/문정희 시

안중태/요즘 우리 부부 /자작시

이승주 /내가 바라는 세상/이기철 시

유혜순 /너에게 /정호승 시

손영미 /석문 /조지훈 시 낭송이 있었으며 이어서 

민요 2곡 판소리 명창 심청 김명선의 까투리타령과 신풍년가를 열창으로 신명나게 불려주었다.

 

박성락/ 저녁 강물에/박이도 시

김명래 /결빙의 아버지 / 이수익 시

김성자 /아버지의 논/박운식 시

서광식 /멈추지마라 /양광모 시

박용규,이영실 부부 합송으로

부부 / 해바라기 마음/ 이영실 시 낭송이 있었다.

듀엣 시퍼포먼스로 오경복,한옥례 낭송가의 바다가 내게 / 문병란 시를 멋진 퍼포먼스로 시낭송을 마치고서 행운권 추첨으로 들아갔다.

 

3부 진행은 서영철위원장 가수의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자작곡 열창하여 부른뒤 푸짐한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마지막 댄스타임으로 윤영환 뮤지컬 감독 노래와 함께 객석으로 나와서 신나는 댄스 타임 한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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