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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 최민식 + 스칼렛 요한슨 =?  영화 ‘루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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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 최민식 + 스칼렛 요한슨 =?  영화 ‘루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03 [18:12]

뤽 베송 + 최민식 + 스칼렛 요한슨 =?  영화 ‘루시!’

편집부 | 입력 : 2014/09/03 [18:12]


▲ 영화 '루시'의 한장면 (사진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레옹’의 뤽 베송(55) 감독이 연출하고 동·서양의 실력파 배우 최민식(52) 과 스칼렛 요한슨(29) 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 ‘루시’가 3일 개봉했다.


‘보통 인간은 일생동안 뇌를 단 3% 정도 밖에 활용 하지 못한다. 만약 100%로 뇌를 활용하는 인간이 모습은 어떨까?’ 이러한 생각은 누구나 한번 쯤 하지만 이 생각을 구체화 시켜 ‘루시’라는 인물을 탄생시킨 뤽 베송 감독.


프랑스의 감독인 그는 명작 ‘레옹’부터 시작 해 ‘제 5원소’, ‘택시’ ‘테이큰’등 다수의 흥행작을 만들어 냈으며 액션은 물론, 로맨스, 판타지에 이르기 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그 특유의 예술적 감각과 이야기로 할리우드를 대표 하는 감독이 되었다.


배우 최민식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로 세계에 이름을 알렸으나 이렇다 할 할리우드와의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뤽 베송 감독 작품으로 확실한 할리우드 신고식을 치룬 셈이다.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이 1700만 관객을 돌파 한 시점에서 그의 할리우드 데뷔작 ‘루시’의 개봉은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주인공 ‘루시’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사랑스런 외모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 진 배우 스칼렛 요한슨 역시 영화 ‘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 등에서 다져온 탄탄한 액션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녀 역시 많은 작품들을 해 왔지만 원톱 주연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화 루시는 최민식에게도, 스칼렛 요한슨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이 됐다.


해외에서는 62%로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루시가 한국 영화팬들에게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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