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여야 '정기국회' 주도권 잡기 위해 치열한 공방:내외신문
로고

여야 '정기국회' 주도권 잡기 위해 치열한 공방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9/01 [08:27]

여야 '정기국회' 주도권 잡기 위해 치열한 공방

김봉화 | 입력 : 2010/09/01 [08:27]


내년도 예산안과 쟁점 현안을 다룰 정기국회가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여정을 시작해 각종 현안을 처리 하게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여야의 대립이 불가피해 보이며 치열한 공방전으로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되고있다.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는 4대강 국회가 될 것이라며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우려된다.

한나라당은 서민경제,지역경제,안전 안보와 공정한 사회 등을 기조로 삼고 집권 여당의 힘을 보이며 이번 국회에서 주도권을 잡는다는 입장을 밝혀 야당과의 큰 의견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민주당은 정권독주 반대,서민을 위한 수권정당을 목표를 내 세우며 대립에 각을 세울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여야는 본회의 에서 민주당 강성종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한나라당은 의총을 열어 '성희롱 발언'의 강용석 의원의 제명에 대한 자체적 검증을 벌인다.

정기국회 첫날 부터 여야의 의견 차이로 정기국회는 여야가 대립할 것으로 보여 처리 해야할 현안 보다는 여야의 입장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한편 한나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야당에 끌려 가는 모습 보다는 야당을 설득하고 이해시켜 대화로 입장차를 줄여 나간다는 입장이지만 여야의 입장 차이가 커 격돌은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