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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경찰법학회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21 [20:26]

경북경찰청, 경찰법학회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2/21 [20:2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21일 한국경찰법학회와 경일대학교 피해자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홍익치안 구현을 위한, 범죄피해자 대책의 실효성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60차 한국 경찰법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경찰청(70명) 청장, 경무과장, 여성청소년과장, 경찰서 담당자(61명) 등 학 회(50명) 교수진 30명, 경찰관련 학과 재학생 2명,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발제자 중에서는 세계피해자학회 총장과 사무총장을 각가 역임한 Gerd F. Kirchhoff 교수가 포함되어 있으며 실무에 정통한 경북경찰청 소속 중간관리자 또한 토론자로 참여 하였다.

이는 국제적 학술 교류로서의 성격뿐만 아니라 경찰과 학계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범죄 피해자 대책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홍익치안 구현을 위하여 ‘개방·공유·소통·협력’에 기반을 둔 정부 3.0 가치와 연계하여, 주요 치안정책의 공동대응과 연구 기반 구축을 위해 경?학 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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