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구인광고를 보고 위장 취업하여, 카운터에 보관중인 현금 38만원과 배달용 오토바이 1대 시가 70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주 모씨(37세)는 지난 2013년 10월 3일 21:00경 대전 대덕구 소재 한 치킨 집에 위장 취업하고 배달 일을 하던 중,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카운터 서랍 안에 있던 현금 380,000원 등 시가 7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절취하여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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