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원주경찰서는, 시정되지 않은 식당 창문을 열고 들어가 스마트폰 2대 등을 절취한 10대를 검거 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모군(18세)는 지난 해 12월 11일 새벽 03:00경 원주시 태장동 소재 한 식당의 시정되지 않은 창문을 열고 들어가 삼성 갤럭시노트 1대, 삼성 갤럭시노트2 시가 90만원 상당 1대 등 현금 7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도난당한 휴대폰의 카카오톡 게임에 사용자 이름으로 이 모군 이 등록되어 있다는 진술을 확보 본 건과 유사한 범행수법으로 입건된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하여 피해품을 회수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