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조동혁과 최우식, 유치원생 일일교사:내외신문
로고

조동혁과 최우식, 유치원생 일일교사

박아린 | 기사입력 2013/11/26 [00:51]

조동혁과 최우식, 유치원생 일일교사

박아린 | 입력 : 2013/11/26 [00:51]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부 SBS [심장이 뛴다]에서 카리스마의 조동혁과 폭풍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최우식이 유치원생들의 일일교사로 나선다.?

수원의 한 소방서. 조동혁과 최우식은 유치원 아이들에게 119 안전 교육을 담당하라는 미션을 받고 파견 근무에 나선다. 유치원에 도착한 조동혁과 최우식은 ‘착한 소방관 아저씨’와 ‘나쁜 불’로 변신, 최연소 관객인 7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퀴즈를 통해 소방관이 하는 일과 불이 났을 때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한다. 두 사람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아이들의 장난기와 소란함에 두 손 두 발 다 들면서도 시종일관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다. 최우식은 “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럽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입담꾼 장동혁은 승강기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는 활약을 했다.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장동혁은 현장에 도착해 멈춘 승강기 위치를 파악한 후 재빠르고 침착하게 구조용 마스터키를 찾아 엘리베이터 문을 열었다. 이어 특유의 재치로 승강기에 갇혀 있던 사람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웃음을 주었고 “인명구조를 할 때 희열을 느끼며 사람을 구할 때가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일일교사로 나선 조동혁과 최우식의 모습은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