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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드림스케치 봉사단 운영

김유신 | 기사입력 2013/10/05 [21:18]

[동대문구] 드림스케치 봉사단 운영

김유신 | 입력 : 2013/10/05 [21:18]


 

서울 동대문구가 대학생과 구민들로 구성된 드림스케치 봉사단을 통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도움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꿈을 생생하게 그리다’라는 의미를 가진 드림스케치 교육봉사단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학습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멘토링은 ▲서울시립대 54명 ▲경희대 10명 ▲한국외대 7명 등 총 71명의 드림스케치 교육봉사단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관내 13개교 320여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학생들이 멘티 참여를 신청한 관내 13개 초ㆍ중교를 방문해 멘토 1인당 3명의 멘티를 지도하는 방식 또는 방과 후 보조교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드림스케치 봉사단 활동이 관내 학생들의 학력신장 및 재능기부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일반인 멘토를 모집해 관내 저소득계층 자녀나 학생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고, 교육 및 진로상담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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