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문화체함중인 울릉도 중학생]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9월 23일~27일까지 울릉교육지원청 소속 4개 중학교 학생 124명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울릉도 중학생 서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주소연장학사는 울릉도 중학생들에게 알찬 체험이 되도록 세세한부분까지 배려하는 모습을보였다.
서울시교육청은 9월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환영식을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는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장등 많은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서울시와 울릉도학생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을 도모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울릉도 중학생들은 KBS견학홀. 국회의사당,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을 방문하여 꿈을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또한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수상하고 한류공연문화에 앞장서는 '점프' 공연을감상하였다 .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과 울릉도 학생 간 교류가 확대되어서울학생은 우리땅 독도에 대한 교육의 강화계기가 되고 울릉도 학생에게는 서울의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내외신문 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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