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신문=최윤주 인턴기자] 인천시 산하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가 12일 해안환경을 정화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에 따르면 운북사업소 직원 10여명은 사업소 주변 해안 및 갯벌에서 폐어망과 폐낚시도구 등 쓰레기 7포대를 수거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1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영종도에 위치한 운북사업소는 백운산 환경정화와 농촌사랑 1사1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