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릴레이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안전릴레이챌린지’는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본부 및 9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안전릴레이챌린지는 ‘지금 우리 현장은 ○○○이다’라는 문장을 채우는 방식으로 하수, 분뇨, 소각, 음식물 처리, 재활용 선별, 주민편익시설 등 인천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 현장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민친화 사업장으로 거듭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공단 김 이사장은 “안전릴레이챌린지를 통해 공단 전 직원들이 안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천환경공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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