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중구 동인천동 찾아 재활용 분리배출 동참 환경 캠페인 가져- 자원의 재활용의 시작은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 홍보 - 중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가져[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지난 6일 저녁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재활용 가능자원이 흩어져 있는 것을 한곳으로 모아두고, 품목별 분리배출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은 중구청(강병천 환경보호과장)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중구청과 인천환경공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분리된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저녁시간에 캠페인을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을 만나 분리배출 동참 홍보를 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여러분들께서도 투명 재활용선별봉투에 올바른 품목별 분리배출을 부탁드리며, 투명패트는 자원으로도 활용도가 좋아 별도로 분리배출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단 송도자원회수센터의 재활용률은‘20년 68%,‘21년 70%로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80%를 목표로 재활용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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