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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마디병원 시설의 불편함 개선, 리모델링 오픈

이선호 | 기사입력 2013/08/28 [14:53]

조은마디병원 시설의 불편함 개선, 리모델링 오픈

이선호 | 입력 : 2013/08/28 [14:53]


지난 1일 조은마디병원은 특실과 1인실 등 75개의 병상으로 구성된 병동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정식 오픈했다.

 

그 동안 조은마디병원은 뛰어난 의료진을 중심으로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비수술적 디스크치료 등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병원시설과 병상등의 시설이 오래되어 환자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약 한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조은마디병원 병동은 75개 병상, 25개의 병실로 구성하여 환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송철 조은마디병원 병원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조은마디병원이 좀 더 쾌적한고 안락한 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방문하는 환자 뿐 아니라 내부직원까지도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은마디병원이 강동구를 대표하는 관절척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원내 환경과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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