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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열기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김봉화 | 기사입력 2013/08/02 [21:59]

한여름밤의 열기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김봉화 | 입력 : 2013/08/02 [21:59]


2일 오후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가운데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3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락 음악을 갈구하던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행사장에 모여 한여름밤의 락의 열정 속으로 빠져들었다.2일 오후 락 페스티벌을 찾은 관중들이 열광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송도 23호 근린공원 내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린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13)'를 찾은 관객들이 더 빅 핑크의 공연을 즐기고?있다.

2일(금)부터 4일(토)까지 3일간 열리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헤드라이너 들국화, 스웨이드(Suede),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를 비롯해 글라스베가스(Glasvegas), 스키드로우(skid row), 마마스 건(Mamas Gun), 더 빅 핑크(The Big Pink), 테스터먼(Testament), 스틸하트(Steel Heart), 스토리 오브 더 이어(Story Of The Year), 피스(Peace), 스완다이브(Swan Dive), 칙칙칙(!!!, Chk Chk Chk), 시오엔(Sioen) 등 실력파 해외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 팬들과 만난다.

또한 국내 뮤지션은 윤도현밴드(YB), 뜨거운 감자, 옐로우 몬스터즈, 딕펑스, 소란, 바이 바이 배드맨, 고고스타, 블랙백, 윈디시티, 몽키즈, 몽니, 피터팬 컴플렉스, 로맨틱 펀치, 내귀에 도청장치, 나티, 강산에, 랄라스윗, 가을방학, 시베리안 허스키, 오지은, 빈지노, 스컬, 하하 등이 출연한다.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석한 시민들이 돗자리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고 있다.

 

2일 개막한 락 페스티벌은 3일간 진행되며 근린공원 내 잔디밭에서 텐트 돗자리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밤새도록 락 음악을 즐기는 문 나이트 등 다채로운 음악 행사가 3일간 이어진다.

내외신문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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