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성일기자)인천강화경찰서는 ’1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청이 전국 16개 지방청중 10만명당 4대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발생이 전국 최저로 1위를 달성하였으며 그 중 강화서는 3년 평균 대비하여 인천청 9개 경찰서중 강화경찰서가 43.5% 감소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13년 상반기 종합 체감안전도 조사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경찰이 주민과 접촉과 순찰횟수가 많을수록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아 112순찰차 및 형사차량, 교통순찰차를 활용하여 가시적 활동과 도보순찰을 확대하는 등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여 인천청에서 강화서가 범죄안전도와 교통사고 안전도 조사에서도 1위를 이루었다.

이처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인천청에서 강화경찰서심도파출소가 상반기 으뜸관서 2위를 차지하여, 지난 9일 지방경찰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포상금과 인증패 및 우수 직원 7명에게 표창 수여와 격려를 했다.

이창수 서장은 상반기 체감안전도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범죄 없는 안전한 강화를 만들기 위하여 더 한층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