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 동구청 찾아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전달-현대시장 화재복구 빨리 이루어져야 한국방송가수협회 인천지회 한마음으로 전달
한국방송가수연협회 인천지회는 인천광역시 관내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무료 공연을 펼치며 해마다 모은 성금으로 각 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금진 지회장은 성금 전달에 앞서 "현대시장 화재로 어려운 상인들을 볼 때 너무도 가슴이 아팠다"고 말하며"금액은 적지만 인천지부 가수분들과 임원들이 한 마음으로 거리 공연으로 성금을 마련한 것"이라며 "부디 상인들이 피해를 딛고 다시 활기찬 생업을 이어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현대시장에 큰 화재로 상인들의 피해가 큰 만큼 다각적으로 수시 점검을 통해 상인들의 피해에 대한 전수 조사와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대시장 화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여러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하루 속히 시장 정상화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대시장 화재복구 성금은 금진 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장을 비롯해 김영배 명예회장,고은아 사무총장,이규석 이사,수빈 가수,홍재영 사진작가,이선화 인천장애인연합회 사무장이 동구청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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