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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썰 다 푼다 <컨버세이션> 메인 예고편 공개! 솔직 담백한 대화의 향연!

- “우리끼리 모여서 노니까 좋잖아!” 솔직 담백한 만남과 대화의 향연 <컨버세이션> 메인 예고편 공개

조동현 | 기사입력 2023/02/12 [15:13]

'웃픈' 썰 다 푼다 <컨버세이션> 메인 예고편 공개! 솔직 담백한 대화의 향연!

- “우리끼리 모여서 노니까 좋잖아!” 솔직 담백한 만남과 대화의 향연 <컨버세이션> 메인 예고편 공개

조동현 | 입력 : 2023/02/12 [15:13]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조은지, 박종환, 곽민규, 김소이, 송은지, 곽진무의 솔직 담백 앙상블이 기대되는 2월 신작 <컨버세이션>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 <컨버세이션> 티져 포스터 [사진제공 : 필름다빈]


223일 개봉하는 영화 <컨버세이션>이 공감과 호기심을 부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농담의 가면을 쓴 진실과 뼈 있는 거짓말, 현재의 단상과 과거의 추억을 곱씹는 솔직 담백한 대화 앙상블 <컨버세이션>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47회 서울독립영화제, 23회 부산독립영화제, 10회 무주산골영화제 등 국내 대표 영화제를 휩쓸며 극찬 받은 김덕중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배우 조은지, 박종환, 곽민규, 김소이, 송은지, 곽진무의 연기 호흡이 빛나는 생생한 대화 신으로 시네필의 기대가 높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배우들의 실감 나는 대화 장면과 더불어 아리송한 인물 관계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20대에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생활을 함께한 은영, 명숙, 다혜가 눈물셀카찍는 사람들 이해가 가라며 속마음을 나누기도 하고, 우연한 인연으로 뭉친 승진, 필재, 대명은 우리끼리 모여서 이렇게 노니까 좋잖아라며 유쾌한 분위기에서 툭 툭 말을 던지기도 한다. 한편, 은영과 승진이 너 나한테 반했었니?”라고 묻거나 승진과 필재가 따로 만나 너 좀 궁상맞잖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돼 전개될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성공적인 멀티캐스팅이 빚어낸 생동감이 돋보이는 솔직 담백 대화 앙상블 <컨버세이션>223일 개봉한다.

 

SYNOPSIS

 

"남자 셋 & 여자 셋, 이들의 시시껄렁한 대화와 뼈 있는 농담!"

20대 후반 파리에서 함께 유학했던 은영, 명숙, 다혜.

오랜만에 불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장난스레 추억을 끄집어내지만현재 30대 후반이 된 이들은 사실 서로 다른 각자의 삶에 대해 고민하기 바쁘다.

한편 승진, 필재는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유모차를 끌며 빙빙 돈다.

과거를 물고 늘어지는 두 사람의 대화는 현재에 닿지 못하고 겉돌기만 할 뿐이다.

진실과 거짓말, 그리고 게임을 통한 티키타카 대화의 향연!

핑퐁 같은 이들의 대화는 늘 의도와 다른 결말을 향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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