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엘렌>부터 <어메이징 모리스>, <미녀와 야수>까지! 마스크 없는 극장가 애니메이션 열풍!- 마스크 없는 극장가, 활력 찾으며 애니메이션 열풍![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어메이징 모리스>,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 <리틀 엘렌: 외계인과 안테나 대소동>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초특급 애니메이션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가에는 더욱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재미와 감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가족 관객들의 발길이 극장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마스크 의무 해제로 극장가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으며 한동안 애니메이션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자신만의 왕자님을 찾기 위한 ‘바바라’ 공주의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가 22일 개봉되어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영화는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마법의 물을 차지하려는 ‘조이스’의 음모에 맞서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하고, 진정한 왕자님을 찾으려는 공주 ‘바바라’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리고 있어 특히 여자 어린이들이 따라하고 싶은 공주의 탄생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아말리 네스비 픽 감독은 2017년 영화 <거대한 배 이야기>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하였으며, 덴마크 국립영화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던 중 원작 도서를 접해 원작에 매료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감독은 영화 <리틀 엘렌: 외계인과 안테나 대소동>에서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함과 동시에 영화를 통해 소년기에 부모님의 이혼과 동시에 삶의 뿌리가 흔들리는 경험이 어떤 느낌인지 표현하려 했다고 전하며 영화적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며, 인간 안테나가 되어버린 인간 소년 ‘엘렌’이 그의 교신을 받고 온 외계인 소녀 ‘브리트니’와 어떤 우정을 쌓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여기에 이삿집 센터 직원 ‘루스’와 ‘엘렌’의 부모님, 괴짜 과학자 ‘월트’까지 등장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머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메시지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극장가를 찾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따뜻한 용기와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는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리틀 엘렌: 외계인과 안테나 대소동>은 오는 3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놉시스
우주로 보내는 교신 대습격 헤어져 사는 부모님으로 인해 아빠를 따라 다른 동네로 이사 오게 된 엘렌. 새로운 아파트에서 만난 이상한 음모론자 월트 할아버지는 엘렌이 특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 엘렌을 인간 안테나로 개조한다. 외계인 소녀 브리트니는 인간 안테나로 변한 엘렌의 교신을 듣고 지구에 오게 되고 두 친구는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된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브리트니를 노리는 악당의 무리에 쫓기게 된다. 과연 브리트니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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