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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3.성황구역조합설립추진위원회 개소식 2년 기념 가져

김용식 | 기사입력 2013/02/23 [16:39]

천안문화3.성황구역조합설립추진위원회 개소식 2년 기념 가져

김용식 | 입력 : 2013/02/23 [16:39]


(사진/홍창석 위원장)

“홍창석 위원장 탈피한 원도심권개발박차

제2의 강남 도시로 주거문화 부활 하겠다“ 다짐!!

?천안시의 도시균형발전으로 원도심권을 탈피한 주민들을 다시 불러 제2의 강남 도시로 만 들겠다는 천안문화, 성황구역도시환경 준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홍창석)가 22일 오후1시경 사무실에서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이사진을 포함한 위원 20여명과 2주년 개소식을 축하하기위해 참석한 천안(갑)▲양승조 국회의원, 천안시의회의원 ▲인치견,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문화씨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 축하인사를 나눴다.

?이날 홍창석 위원장은 “그동안 문화3.성황구역을 역세권개발이라는 프로젝터를 내세우고 추진해오고 있는 결과 현재에 이르러 관할관청의 고시만을 기다리고 있다“며”승인이 떨어진다면 이에 대비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0개회사가 경쟁을 벌려 공사를 착공 할 것으로 완벽한 준비가 돼 있다고“밝혔다.

?또 홍 위원장은 “이곳 역세권 안에 들어 잇는 재개발지구가 건설될 경우 차량통행이 많을 것으로 전문성 있는 교통영양평가 심의를 거처 신호 체계를 개선하고 특히 천안지하상가를 살리기 위해 아파트와 연계 지하도를 개발 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곳 천안역세권재개발지구는 약5만㎡달하는 면적에 용적률800∼1200%. 3200세대로 지하 6층 지상 50층으로 건축될 경우 4인기준 약 12,800여명이 상주 할 것으로 전망돼 원도심권인 이곳은 서울 강남 버금가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천안시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남취재본부/김용식.임원호 기자(sykim83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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