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부산진경찰서 도심서 폭주행위 일삼은 폭주족 리더 구속 행위자 15명 불구속:내외신문
로고

부산진경찰서 도심서 폭주행위 일삼은 폭주족 리더 구속 행위자 15명 불구속

정해성 | 기사입력 2022/09/22 [10:59]

부산진경찰서 도심서 폭주행위 일삼은 폭주족 리더 구속 행위자 15명 불구속

정해성 | 입력 : 2022/09/22 [10:59]

 

 부산경찰청 제공 


[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지난 ’ 22. 5. 18. [유튜버 한문철 TV]에서 부산 서면교차로 내 위험천만하게 객기를 부리는 배달 오토바이들의 일탈을 제보합니다관련 부산시내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폭주 행위를 일삼던 폭주족 1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 혐의로 리더 격인 피의자 A (20)를 구속하고 행위자 15명을 불구속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경찰에 적발될 것을 우려, 폭주행위를 하기 전 번호판을 고의로 떼거나, 번호판을 가리는 등 치밀하게 폭주행위를 준비하여 범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부산 시내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폭주, 소음, 무질서 등 불법행위를 일삼아 교통 공권력을 무시하고 시민 불편을 가중시켜 온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경찰은 본건 관련자들이 번호판을 떼거나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는 등 신원을 특정하기가 어려웠으나, 끈질긴 수사로 폭주 행위에 참가한 관련자들을 전원 검거하는 한편, 법질서 확립은 물론 공권력에 대한 경시 풍조를 조장할 수 있는 근원을 뿌리 뽑고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함과 동시에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도모하였다.

 

또한, 오토바이의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지도 단속과 검거 활동을 강화하여 올바른 교통문화와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불편과 불안 해소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 부산진경찰서 도심서 폭주행위 일삼은 폭주족 리더 구속 행위자 15명 불구속
  •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