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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인천시장 2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면담

이승재 | 기사입력 2010/04/22 [04:54]

안상수 인천시장 2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면담

이승재 | 입력 : 2010/04/22 [04:54]


IFEZ 비젼설명 및 G-20 정상회의시 인천방문 요청

지난 2월 미국을 방문했던 안상수 인천시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면담했던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인천시는 한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오바마 대통령을 면담했던 안시장은 대한민국 투자등에 대한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인천송도의 6.8공구에 151층 인천타워를 포함한 송도랜드마크시티를 개발해 2014년과 2017년 까지 22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포트만홀딩 사 존포트만 부회장과 총사업비 7억2천만불(한화 약 8,000억원)규모의 송도지구 5공구 송도국제화복합단지내 상업 부지개발에 참여하는 캑카페리 인터레스트 사 의 다니엘 매카페리 사장,송도글로벌캠퍼스사업에 수익부지개발을 선진개발기법으로 추진하게 될 파나핀토 사의 죠셉 파나핀토 회장읃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시카코내 쇼핑몰 개발 전문회사인 맥카프리 사는 이후 Crate&Barrel등 미국내 유명 브랜드 및 호텔을 송도에 유치시켜 신개념 고급쇼핑몰을 개발할 계획을 표명해 송도지구의 상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상수 시장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첨단 항공산업중심지와 아시아 교육 중심지로서 IFEZ의 비젼을 설명하고 이미 진출한 IBM,Boing사등과 현재투자 진행중인 Cisco,P&G등 미국 기업참여,글로벌 캠퍼스내 미국 유수대학들의 설립 계획도 설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안시장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금년 11월 G20 서울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한국방문 시 친환경도시로 개발중인 인천방문을 요청했고,오바마 대통령은 크게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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