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제128회 시서울 시낭송회가 3월27일 (일) 오후3시에 대학로 이음센터 공연장에서 30여명의 낭송가들이 참여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면서 개최했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세상에 "시로 세상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시서울에서 시낭송회를 이어갔다. 시서울에서는 시로 서로에게 위로의 꽃이 되고 서로에게 기쁨의 꽃이 되는 세상, 시서울을 만들기 위해 낭송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낭송가 한분 한분의 깊은 울림으로 함께하는 세상 희망의 꽃 상생의 꽃이 온세상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1부 사회 오순옥 낭송가
~여는 시~ △안중태/좋은 인연따라 /자작시 ■2부 사회 김지현 낭송가 △박해평/3월의 바람속에/이해인 ~닫는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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