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왜 못살아야 하나요?”

독립운동가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방법

‘기억해주세요 우리를, 기억합니다 우리는’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고 그 후손에게 감사를 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왜 못 살아요?”

누군가의 순수한 물음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크게 기여가 됐다. 

재산은 물론 목숨까지 헌신한 독립지사의 경우, 독립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회 기득권을 유지한 친일파에게 탄압받아 후손들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교육을 받지 못하니 자연스럽게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그 후손이 어려움을 겪는 순환고리가 생겨났다. 

목숨마저 바쳤지만 후손들에게까지 그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은 많은 이들의 무관심 속에 존재조차 잊히고 있는 것.

“존재조차 잊혀져 가는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생존해계신 그분들의 후손분들께라도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라고 프로젝트 디자인과 기획에 참여한 조은, 김근호, 정기훈 등 청년들은 참여 계기를 밝혔다. 

청년단체 유스타즈의 독립운동가 기억 프로젝트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와디즈를 통해 아이템으로 상기시켜 기억하고 수익금은 전달하는 형식이다. 

제작비와 세금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 및 광복회에 기부되며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내 펀딩 페이지(https://bit.ly/2YJ1irM)와 유스타즈 홈페이지(ustar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본기 소장이 몸담고 있는 '생활경제연구소'는  "대다수의 정치인과 전문가들은 ‘임대차 3법에 의해 전세난이 왔다’고 평가에 대해, 구 소장은 “아직 그 누구도 임대차 3법에 의해 왜 전세난이 오는 것인지 설명한 적이 없다”며 “주장만 있고 논증은 없는 우스운 형국이라며  “임대차 3법에 의한 전세난을 논증한 자료를 찾으면 1000만원을 주겠다”는 공약을 걸고 임대차3법 전도사 역할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