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선박 사고 해역에서 야간 해상 수색을 실시한다. 해경 대형함정 4척과 해군 함정 2척, 어업지도선 3척,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 1척 등의 세력을 투입하고 해양경찰 항공기 및 공군 항공기를 동원, 수색 현장에 조명탄(200발)을 투하해 야간 수색 지원에 나선다. 현재 독도 인근 해상은 4~6m/s의 북동풍이 불고, 파고는 너울포함 2~3m이다. 또 시정거리는 3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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