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수/기자)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수)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 날 김형연 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시설 청소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정성을 담은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보살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김형연 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법제처는 올해도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