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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하수처리장 음악회 성황리에 끝마쳐

이호진 | 기사입력 2012/08/25 [10:30]

제4회 하수처리장 음악회 성황리에 끝마쳐

이호진 | 입력 : 2012/08/25 [10:30]

환경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한 대규모 음악회가?지난 24일 저녁 6시 30분,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특별무대에서제4회 하수처리장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에는 퓨전 국악밴드인 ‘카타’와 ‘비바츠 발레단이 펼치는 ’빛과 소리‘ 공연과 함께 김조한과 달샤벳, NS윤지, 정수라, 조항조 등 인기가수들이 한여름밤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하수처리장 음악회는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오던 하수처리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환경기초시설의 과학적 운영에 따른 변화된 모습을 많은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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