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성화기자)인천남동소방서는 지난 7일 남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2019년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작품 공모전」참가작품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7일부터 10월 31까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표어, 포스터, 상상화 3개 부문에 참여하였으며 총 107점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은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심사위원 3명이 엄정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여 입상작품 15점을 선별하였으며, 입상작품은 11월중 시상식을 개최한 후 12월 2일부터 남동구 미추홀도서관에서작품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노우영 예방총괄팀장은“이번 불조심 작품모집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조심 생활화를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