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극장매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며 물품 판매내역을 허위로 입력하고 차익을 훔치는 방법 등으로 10개월에 걸쳐 약 6,800만 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 길 모(여,26세)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피의자는 극장 매장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하면서, 지난 2011년 9월 12일 극장 매점에서 손님이 구매한 물품 판매내역서를 허위로 입력하고 현금 20만 원 등, 2011년 9월 ~ 2012년 7월 18일 사이 같은 방법 등으로 250회에 걸쳐 6,8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를 소환하여 피의사실을 자백빋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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